고(故) 남승룡 선생을 기리는 탑이 최근 남 선생의 고향인 순천시 연향동 팔마경기장 입구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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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룡 기념 순천시민의 탑'으로 명명된 4m 높이의 이 탑은 화강석 탑신에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남 선생이 당시 결승 테이프를 끊는 장면을 높이 1.5m, 너비 0.7-0.8m의 오석으로 조각해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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