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한 시민단체가
지방정치의 발전을 위해
'사이버 의회'를 개설했습니다.
광주*전남 개혁연대는 인터넷을 통해
선거운동과 투표로 사이버 의원을 뽑아
사이버 지방의회를 구성해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인터넷 사이트' 나서자'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이버 의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고, 토론 등에 참가해 시민대표로 활동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연대는 오는 18일 단체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23일까지 출마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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