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사이버 의회 개설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1-14 10:53:00 수정 2002-11-14 10:53:00 조회수 4

광주지역 한 시민단체가

지방정치의 발전을 위해

'사이버 의회'를 개설했습니다.



광주*전남 개혁연대는 인터넷을 통해

선거운동과 투표로 사이버 의원을 뽑아

사이버 지방의회를 구성해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인터넷 사이트' 나서자'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이버 의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고, 토론 등에 참가해 시민대표로 활동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연대는 오는 18일 단체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23일까지 출마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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