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오늘 벽화가 변색하고 기둥이 썩는 등 원형을 잃어가고 있는 미암사당을 대대적으로 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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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좁은 문을 해체하고 썩은 기둥과 기와를
교체하며 변색된 벽화는 보존처리할 계획입니다
미암사당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미암
유희춘 선생을 모신 사당으로 중요 민속자료
36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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