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감금.폭행, 조직폭력배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16 08:51:00 수정 2002-11-16 08:51:00 조회수 0

여수경찰서는

채무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서울시 사당동 2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월 전북 전주시 모 여관에서

가요주점 종업원 24살 김모씨가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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