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에 묶여 있는 어등산이
자치단체의 용역 단골 손님이 돼
예산을 축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8년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어등산 관광 개발에 관련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이가운데 6천 6백만원이 투입된
태권도 공원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은
행정에 반영되지도 못한채 사장됐습니다
이는 광주시가
그린벨트에 묶여 있는데다
정부의 신규 관광 단지 조성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용역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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