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관급 쓰레기봉투 전산화 작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남구청은 총 사업비 8천여만원을 투입해
다음달까지 이차원 바코드를 활용한
쓰레기 봉투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한 뒤
내년초부터는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비의 절반을 광주시비로 충당해야한다는 구의회에 반발에 부딪쳐
당초 사업계획이 적어도 6개월가량
늦춰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