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해외로 팔아넘긴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빚이 많은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해외로 팔아넘기고 소개비 등을 챙긴 혐의로
영광군 영광읍 35살 이 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 유흥업소 종업원인 19살 배 모양등 5명에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중국 마카오에 있는 호텔 유흥업소로 데려가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3천만원을 챙기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