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라
농민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장성군 삼서면 보생리에서 콤바인을 수리하던 55살 김용길씨가 갑자기 제동장치가 풀린
콤바인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서는
71살 김도환씨가 몰던 경운기가
길옆 농수로로 전복돼 김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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