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져
초겨울 추위를 때이르게 느끼게 되면서
월동비용이 늘어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힘겨워지게 됐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초순경에 내려가던 기온이
올해는 10월 하순에 떨어진데 이어
다음주에도 다시 수은주가 내려가
체감추위가 예상됩니다
이로인해
서민들은 예년보다 10여일 앞서
월동준비에 나서고
보일러등 난방시설 가동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습니다
특히 올 겨울 심야전력 요금이 오른데다
도시가스 요금 부담마져 커지게 돼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버거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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