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정부 포상 공무원들 잔치

입력 2002-10-25 09:40:00 수정 2002-10-25 09:40:00 조회수 0

월드컵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된 인사에 대한

정부 포상이

공무원들의 잔치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정부 포상에

공무원과 일반 시민등 모두 30명을

상신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이 27명을 차지하고

서포터스 2명, 시공업체 관계자 한명등

일반인은 3명에 불과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월드컵 성공 개최에 원동력이 된

일반시민들이 제외되고

공무원이 상을 독식하게 되면서

정부 포상이 공무원들의 나눠먹기 잔치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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