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내년 봄까지 이주 마무리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25 16:50:00 수정 2002-10-25 16:50:00 조회수 2



남악신도시 개발을 위한 129세대 주민이주가

내년 봄까지 마무리 됩니다.



무안군은 이주민에 세대당 이사비와 주거비,

주거대책비 등 3백만원에서 5백만원을 지급하고 이주후 택지를 분양받지 않은 세대에 대해서는 이주정착금을 별도로 보상합니다.



무안군은 늦어도 내년 4월까지는 주민이주와 함께 분묘이장을 완료해 신도시 개발사업 공사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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