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 인파 붐벼 가을 정취 만끽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27 10:50:00 수정 2002-10-27 10:50:00 조회수 0

휴일을 맞아 도내 유명 산과 유원지 등에는

많은 행락 인파들이 찾아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단풍 축제가 열린

장성 백양사 일대에는 아침 일찍부터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등산 대회 등을 즐기며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광주 패밀리랜드와 무등산 등지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활기에 넘쳤습니다.



이와함께 광주국제영화제 개막 3일째를 맞아

시내 극장가에도 많은 영화 애호가들이 찾아와

예술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관람하며

영상 축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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