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학교 동문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체육대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고등학교 총동장회는
오늘 동문 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고인 축제한마당을 열고
동문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김양균 변호사가
자랑스런 광고인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광주교육대학교에서도
제 28회 총동문체육대회가 열려
배구와 테니스 등 각종 운동을 즐기며
학교 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광주교대 총동문체육대회에서는
김재민씨와 오윤열씨 등 3명이 자랑스런 교대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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