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자치단체에 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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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가운데
양로원이 없는 시군은 14개로 전체의 3분의 2를 넘고 있습니다
담양과 보성,화순등 고작 8개 시.군만이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대부분은 비인가.
무허가 시설입니다
또한,요양원과 전문요양원도 9개에 불과해
전체 도민의 10%를 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한
복지대책이 헛돌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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