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도청이전 예산 삭감설 등으로 전남 서남권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삼석 무안군수와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여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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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에 따르면 서군수는 다음달1일부터 13일까지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
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재단이 주관하는 고위 정책관리자 과정 연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날 계획입니다
목포시의회 의원 20여명도 2개조로 나눠
다음달 1일과 5일 중국과 일본 등지로 의원 공무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지역민들은 뜻을 한데 모아야 할
시기에 단체장과 의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것은
보기 민망한 모습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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