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업계 고교생들이

한국 영농학생 전진대회에서 44명이나 입상해 전남 농업교육의 위상을 전국에 과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2개 농업계 고교 대표 81명은 지난달 전북 전주 농림고등학교에서 열린

한국 영농학생 전진대회의 12개 분야

19개 종목에 출전해

광양실업고 동물자원과 3년 박진우 군 등 17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우수상 13명, 장려상 14명의 눈부신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농업계 고등학교 영농학생 대표 750명과 지도교사 등 모두 1천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