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딸을 경찰 간부에게
부탁해 빨리 출소해 주겠다고 속이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소촌동 4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광주시 금호동 45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경찰 간부인 친형에게
말해 딸의 출소를 앞당겨 주겠다고
속이고 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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