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동학대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조치는 원래가정으로 돌려 보내는 것으로 끝내는 등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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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년 도내에서 확인된 아동학대는
14건이였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86건과
96건으로 급증했습니다
또한,올해 접수조사된 아동학대의 경우
친인척보호나 장기보호등은 3,40%에 그치고
나머지는 원래 가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밖에 학대자에 대해서도 85%이상이
상담에 그치고 있어서 근본적인 예방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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