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여수시 여천공단 석유화학부두 축조현장에서
5t 짜리 거푸집 철판이 넘어져 인부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를 붓기 위한
거푸집 고정 작업을 하던 울산시 화정동
30살 오세광씨가 넘어진 철판에 깔려 숨지고 경남 포항시 37살 박광조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푸집을 고정하는 안전핀이 빠지면서 철판이 인부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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