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직협, 집단연가 징계 철회 천막농성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14 11:28:00 수정 2002-11-14 11:28:00 조회수 4


전남지역 공무원직장협의회소속 공무원들이 연가투쟁에 대한 정부의 징계방침 철회 등을 주장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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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양시청 공무원 3명이
순천시 매곡동 성당 본관 앞에서
어제 오후부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본부측은 9개 시.군 공직협 회장단이
하루 3-4명씩 돌아가면서 징계철회등이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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