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실업률이 다시 3%대로 상승했습니다.
전남통계사무소의 10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실업률은 3.2%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올랐습니다.
실업자수는 만9천명으로 전달보다 2천명이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실업률과 실업자수는 1.8%와 만9천명으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통계청은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운수업 등에 종사하는 취업자수가 줄어든 것이
실업률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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