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대통령 후보가 2천10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VCR▶
김경재 국회 세계박람회 유치특위 위원장은
오늘 이회창,노무현 정몽준 후보 등 올 대선의 유력 후보가들이 세계박람회 지지 서한에 서명해 달라는 요청에 동의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 12월 대선 결과에 따라
세계박람회가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유치전을 펴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
유치 경쟁국의 전략에 타격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서한은 세계박람회는 계속적인 국가적
사업이여서 행정부의 교체로 부정적 영향을
받게하지 않겠다는 후보들의 다짐을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박람회기구 소속 전체 회원국에
발송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