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대마 흡입 20대 등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1-16 08:28:00 수정 2002-11-16 08:28: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은 대마를 흡연하고

매매한 혐의로 광주시 금호동 27살 장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나주시 영산동 5일 시장 약초가게에서

대마씨를 구입해 광주시내 모텔 등지에서

수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함께 검거된 40살 최 모씨는

장씨에게 10차례에 걸쳐 백만원어치의 대마씨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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