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진 작가 함수남씨가
네번째 희곡집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고려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함씨는
지난 1983년 첫번째 희곡집 '늪지대'를
시작으로 이번에 발표하는 '그섬에 가고 싶다'까지 모두 4편의 희곡집을 펴내는 등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함씨는 이 같은 저작 활동이 인정받아
지난 해에는 녹조 근정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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