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0/22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22 16:31:00 수정 2002-10-22 16:31:00 조회수 2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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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광양 상공회의소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사용료 감면제를

2005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양항의 시설 사용료를 면제한 덕분에

수출입 물동량이 22% 늘었으며,

이를 중단할 경우 물량이 20% 감소할 것이라는

한국 해양수산개발원의 연구 결과를

그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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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전남지역본부를 비롯해

전남지역 42개 시민 사회, 노동단체가

공무원 조합 입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최근 마련한

공무원 조합법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악법이라며

이를 국회에 상정할 경우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2002년 정기 총회를 열고

법학과 출신의 주기권씨를

신임 동창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오는 24일

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관내 노인과 주민 등 천여명을 초청해

위안 잔치를 개최합니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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