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서 40대 감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21 17:26:00 수정 2002-10-21 17:26: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두암동 모 목욕탕

여탕에서 목욕을 하던

40살 이모 여인이 전기에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인이 실내 온도를 높이려고

전기 스팀기를 만지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감전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