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졸업생 국제성악 콩쿨서 3위 입상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23 10:05:00 수정 2002-10-23 10:05:00 조회수 0

광주대학교 음악학부 졸업생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 성악 콩쿨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해 음악학부을 졸업하고

현재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 재학중인 김기부씨가 지난 11일 끝난 '마리오 란자'

국제 콩쿨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마리오 란자' 콩쿨은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테너인

'마리오 란자'를 기리기위한 대회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 차례에 걸쳐 경연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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