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운동을 범시민적으로 펼칠
'광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가
새롭게 발족됐습니다.
광주 YMCA와 YWCA, 광주 흥사단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광주 YMCA백제실에서 "광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광주시내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좋은 환경만들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 결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유해약물 판매 업소들의 법 준수 여부를 공무원들과 함께 감시하고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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