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호 부근에 퍼블릭 골프장 조성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23 10:41:00 수정 2002-10-23 10:41:00 조회수 1


목포항과 영산호 국민관광지 부근에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건설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영산호 하구둑 준공탑부근의 매립지와 간척지 10만여㎡에 9홀짜리 퍼블릭 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본사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단측은 "잡종지로 분류된 이 땅은 잡초만 우거진 유휴지여서 시민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단은 경영수익을 얻기 위해 골프장 건설사업을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사업단은 본사와 협의를 거쳐 내년쯤 20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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