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기존에 있는 유통업체들이
할인 행사나 끼워팔기에 나서는등
유통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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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형 유통업체가 잇따라 문을 열면서
기존에 있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열고 있으며
특정 품목을 구매할 경우
라면등 생필품을 끼어 주는등
자극적인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통전쟁이 치열해진것은
인구 140만인 광주시에 백화점 6군데,
대형할인점 11개등
모두 17개의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섰기 때문으로
앞으로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는
유통업체의 판촉전은
더욱 뜨거워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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