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엘지 트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오늘 오후 2시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어제 특급 새내기 김진우를 투입하고도
연장 접전끝에 패한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
올 시즌 다승왕 키퍼를 선발로 내세워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에맞서 엘지는 오늘
최향남을 선발로 등판시켜 원정경기 2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어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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