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기아가 엘지를 누르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VCR▶
오늘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기아는 선발투수 마크키퍼가
7과 3/2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고
8회말 터진 이종범과 김종국의 랑데뷰홈런에
힘입어 엘지를 4:1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기아의 김진우는 8회말 2사 2루의 위기에서 구원등판해 1과 3/1이닝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포스트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