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종합감사과정에서
구청 공무원의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감사관이 공개사과해
공무원들의 집단반발이 마무리됐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 광주 서구지부는
어제 종합감사과정에서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던
광주시청 김 모 감사관이
물의를 일으킨 데 구청 전자게시판 등에
공식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침묵시위 등 공무원들의 집단반발이 일단락되고, 어제 오후 중단됐던 감사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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