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왕에 조용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1-14 16:12:00 수정 2002-11-14 16:12:00 조회수 4

프로야구 2002시즌 신인왕은

순천 효천고출신인 현대의 조용준선수로 결정됐습니다.

◀VCR▶

오늘 열린

2002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와 최우수신인왕

기자단투표에서 조용준은 97표 가운데

61표를 획득 21표에 그친 라이벌 김진우를

앞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오늘 투표에서 삼성의 이승엽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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