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천만원 받은 민주당원 영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1-14 17:28:00 수정 2002-11-14 17:28:00 조회수 4

광주지검 특수부는

승진 부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순천시지부 소속

50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동구 광산동 모 다방에서

전남도청 직원인 50살 박 모씨로부터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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