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 반달 가슴곰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지난 1년동안 야생 반달곰의 배설물과
서식 흔적이 발견된 지역 주변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한 결과
최근 반달 가슴곰을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 공단측은 이번에 촬영된
반달 가슴곰은 머리 부위 골격 형태와
털이 나 있는 상태로 미뤄 6-7세 이상인
어른 반달곰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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