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호환성 문제 우려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19 11:21:00 수정 2002-11-19 11:21:00 조회수 0

전라남도 일부 시내버스에

교통카드가 도입됐지만

광주지역과 호환성 문제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 버스운송조합은

5개 시군에서 광주시를 오가는 버스에

교통카드를 도입해 상용화에 들어갔지만

광주 시내버스에는 아직 교통카드가

도입되지 않아 반쪽 구실밖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 시내버스사업조합은

전라남도가 채택한 카드 방식과

다른 방식을 놓고 결론을 내리지 못해

호환이 이뤄지지 않을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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