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택지개발 지구 보상협의 순조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1-19 08:53:00 수정 2002-11-19 08:53: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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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토지보상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전남도청 소재지가 될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지구내 토지 보상 협의가 청사건립 예산 확보 등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6만 7천 제곱미터의 토지 가운데 34%인 5만6천 제곱미터가 협의 계약을 했고 건축물도 136채 가운데

62채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무안군은 편입 토지 협의 계약시 보상비에 따른 집단민원 발생등 난항이 예상됐지만

주민들이 보상 협의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연말까지 계약을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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