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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벼 수확이
예년에 비해 4,5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만 3천 헥타르의 벼논 가운데
현재까지 11만 7천 헥타르에서 수확이 끝나
55%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70%의 벼논에서 수확이 끝난 데 비하면
4,5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이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모내기가 늦었던데다
지난 여름 잦은 비로
일조 시간이 예년보다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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