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벼 수확 55%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0-19 11:18:00 수정 2002-10-19 11:18:00 조회수 0

◀VCR▶

전남도내 벼 수확이

예년에 비해 4,5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만 3천 헥타르의 벼논 가운데

현재까지 11만 7천 헥타르에서 수확이 끝나

55%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70%의 벼논에서 수확이 끝난 데 비하면

4,5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이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모내기가 늦었던데다

지난 여름 잦은 비로

일조 시간이 예년보다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