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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내버스 파업이 40일을 넘기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내 버스 운송업체인 광양교통 노조가
지난달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노동 사무소의 중재가 이어졌지만
노,사가 타협점을 찾지못해 40일이 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노조측은
당초 요구안에서 한발 물러나
1인당 6만원의 임금인상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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