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구산마을 주민들은
인근 여수공항 확장공사로 인해 벼 농사를 망쳤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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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마을 주민들은 최근 논 30여헥타아르에
대해 수확에 나섰으나 수확량이 예년의 2,30%에
불과한데다 벼도 제대로 영글지 않아 완전히
농사를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태풍 루사로 인한 폭우 때
여수공항 확장공사장에서 논으로 흘러든 황토물이 벼에 붙어 생육과 결실을 어렵게 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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