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서울지역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ＶＣＲ▶

광주나인갤러리가 다음달 11월2일까지 여는

4인의 가을 산책전에는

광주의 유수종,최영훈씨와

서울의 서울대 미대학장 김병종씨와 홍익대 미대학장 이두식씨등 4명의 중견작가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보여줍니다.



서울참여작가 김병종씨는 전통적인 수묵담채 기법을 독자적으로 정리한 작품들을

이두식씨는 오방색을 주조로 한 극추상화 작품들을 내놓은 가운데 광주의 유수종씨와 최영훈씨는 현대적 미감을 살린 근작들과

실험작품들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