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면 영산강하구언 영암경찰서 대불초소앞에서 30살 조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검문중인 경찰을 덮쳐
22살 김선진 수경이 숨지고,
22살 안효일 상경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혈중 알콜 농도 0.156%의 만취상태에서
화물차를 몰던 조씨가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다 바리케이트와 의무경찰을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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