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기아는 오늘 하루를 쉰 뒤 내일 오후6시

잠실야구장에서 3차전을 갖습니다.

◀ＶＣＲ▶

기아는 오늘 오후2시부터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갖는 마무리훈련을 마치면 곧바로 서울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3차전은 내일 오후6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기아의 김성한감독은 최상덕이나 김진우가운데 1명을 3차전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감독은 1.2차전 마무리를 맡았던 김진우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고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우는 대신 마무리는

기존의 이강철과 박충식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