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핵심 간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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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공사 발주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건설교통부 윤 모 국장을 임의 동행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국장이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각종 공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의혹에 대해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조사를 벌인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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