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 73주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 평화봉사단 오월의 빛은
오늘 오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학생의 날인 내일을 '청소년 행동의 날'로 선포하고, 세계 빈곤*기아 어린이 돕기
거리 캠페인과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학생의 날을 기념해 열릴
"청소년 평화축제"의 준비팀은
축제 자원봉사자 등 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평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