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1/7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07 17:15:00 수정 2002-11-07 17:15:00 조회수 2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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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와 환경당국이

밀렵과 밀거래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과 광주시,전라남도 등은

내년 2월말까지 넉달동안

밀렵 의심지역과 건강원 등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밀렵과

판매 행위를 집중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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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연말 대선에 편승해

지방세 징수가 부진할 것으로 보고

지방세 징수율 1% 올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군별로 징수 실적을 평가하고

목표 징수율을 달성한 시군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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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무,배추의 수확시기를 앞두고

동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비닐이나 짚을 이용해

동해를 예방해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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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오준성 교수는

수질 오염 방지 대책을 주제로 한

한중 학술대회에서

주암호 보존을 위해 인공습지를 조성하고

상수도 요금을 저수율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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