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살빼는 약 제조책 영장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06 17:47:00 수정 2002-11-06 17:47:00 조회수 2


억대의 살빼는 약을 만들어 판매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부천시 원미구 모건강원 업주 62살 현모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씨는 중국에서 구입한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플루라민을 한약재등과 섞은뒤 살빼는 약이라고 속여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천여명에게 한달치분량인 한곽에 7만5천원에서 10만원씩 모두 4억5천여만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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