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오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농민대회에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2만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에 따르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쌀값 하락등

농정 실패를 규탄하는 서울 농민대회에

도내에서는 2만 5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전세버스 6백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오는 13일 새벽 각 시,군별로 출발해

농민대회가 열리는 한강 둔치에 집결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

농민 참석을 저지하는등 회유하는 사례가있다며

오늘 오후 전남경찰청장을 면담해

무리한 차량검문등을 하지 말 것을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