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대회 사흘째를 맞이해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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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단은
육상 200미터에서 김재다와 서민석,
세단뛰기의 김혁선수등이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는등
기록경기 13종목을 포함한 29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5개정도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록경기와 개인.단체등 37개 종목에 출전하는 전남도 오늘 다량의 메달획득이 예상됩니다.
육상 남자 1500미터에서는 이두행선수가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역도고등부에서 완도수고 지윤민선수가
56KG급 3관왕에 도전합니다.
이밖에 영산포여고와 나주시청의 사이클과
사격부문에서 동신대의 우승함선수,
그리고 영광고의 김대일 김승일선수가 남고 체조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고
펜싱종목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서미정선수가 금메달을 획득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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